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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고] 나만의 새벽

친구들은 항상 필자에게 묻는다. "너는 왜 그렇게 일찍 일어나?", "그 시간에 일어나서 뭐해?"라고... 필자는 대답한다. "내가 그동안 미뤄뒀던 일, 하고 싶었던 일.을 해", "내가 일어나는 시간은 새벽 4시 30분이다." 뭐 하러 그렇게 일찍 일어나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은 오로지 필자만의 시간이다. 필자가 새벽에 일어나서 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른 학생들과 다르지 않게, 학교 갈 준비를 한다. 딱 하나 다른 점은 준비를 하는 시간 전·후에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것이다. 이 남는 시간은 온전히 필자를 위해 쓰인다. 예를 들면, 평소에 시간없다는 핑계로 하지 못했던 독서나 공부, 미뤄뒀던 일을 한다. 또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기도 한다. 필자가 이런 생활을 하게 된 건, 9월 초 <독서 구술 수행평가>로 인해 시작됐다.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전에 짧게만 읽었던 자기 계발서를 골랐는데, 책 제목이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였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는 그냥 단순 호기심이었지만, 볼 수록 점점 매력이 있는 책이다. 책 내용은 작가가 우연히 새벽 4시쯤 눈을 떴는데, 남들의 눈치를

[용인시꿈이룸기자단] 고전소설 「모비딕」을 읽고

책 「모비딕」의 저자 '허먼 멜빌'은 1819년에 태어나 1891년에 사망한 평범한 사람이었다. 그는 아버지 덕분에 부유한 유년기를 보내지만, 아버지가 죽은 후에는 힘든 나날들을 보냈다. 실제로 몇 번의 고래잡이배에 탑승했는데, 이 경험을 토대로 쓴 책이 바로 「모비딕」이다. 이 책은 19세기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19세기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뿌리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고, 인간이 자연을 정복하고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연을 이용하려고 했던 시기였다. 또 19세기에는 실제로도 고래잡이가 유행했었다. 그들은 고래의 기름으로 등을 밝혔고, 난방용으로 사용했으며, 산업기계에도 사용했다. 그래서 고래를 무분별하게 잡았다. 책의 주인공 '이스마엘'은 육지의 삶에 지쳐, 고래잡이배를 타게 된다. 배는 전날 숙소에서 만난 '퀴케그'와 거대한 흰 향유고래 모비딕에게 한쪽 다리를 뜯겨 복수에 찬 선장 '아하브'를 비롯해 많은 선원들을 태우고 출발한다. 배 와 선원들이 고래기름을 채우며 위험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때, 수평선 너머로 모비 딕이 나타난다. 모비딕과 싸우던 중 선장은 자신이 던진 작살에 빨려들어가 죽는데, 이 날 모비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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