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강원외고>'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읽고

참고자료

(사진 출처 : http://news.harvard.edu/gazette/story/2016/04/a-quest-for-happiness/)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를 읽고-

행복한 사회가 행복한 개인을 만든다. 이에 대하여 덴마크는 세계에서 높은 위치에 우뚝 서있다. 역시 행복지수 1위나라답다. 작가의 덴마크 행복사회의 비밀을 찾아보기 위한 열정은 이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직업군 마다 하나씩 취재를 했으니까. 작가는 덴마크 여정이 끝난 후 덴마크 행복사회의 비밀을 6가지의 가치로서 정의하였다. 자유. 안정. 평등. 신뢰. 이웃. 환경. 나는 이 중에서 신뢰가 가장 커다랗다고 말하고 싶다. 신뢰. 덴마크 사람들은 신뢰에 안겨져 살아가고 있다.

그 신뢰는 덴마크 사람들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가 있다. 월급의 절반가량을 세금으로 소비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불평이 없고 그것이 당연하다고 당당히 말하는 덴마크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신뢰는 덴마크의 생활을 움직이고 있다고 말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신뢰 속의 이웃, 신뢰 속의 회사, 신뢰 속의 세금 등등

덴마크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을 믿고 서로를 믿는다.

 

작가는 덴마크의 행복사회를 취재하면서 많은 것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나 또한 이 말에 동감한다. 책을 읽는 내내 상상되는 덴마크 사람들의 미소가 너무 부러웠다.

행복한 교실, 행복한 일터, 행복한 사회. 덴마크의 어떠한 것이든지 그 단어의 앞에 ‘행복한’을 붙여도 흠이 없다.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낸 덴마크 사람들이 정말로 행복해보였다.

나는 특히 행복한 학교가 너무 부러웠다. 물론 내가 초, 중, 고를 다니면서 나의 꿈을 찾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면서 나 나름대로 그동안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많이 느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덴마크 아이들이 부러웠다. 노래를 부르며 맞이하는 아침과 시험도 등수도 왕따도 없는 학교 등등 모든 것이 새로웠다.

우리는 시험이 없고, 등수가 없으면 학생들이 공부를 하지 않을 것이며 후에 직업을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덴마크 아이들은 덴마크의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찾는다. 무엇이 이렇게 큰 차이를 유발하는 것일까? 우리는 그 차이를 해결하면 우리나라 또한 행복사회라고  부를 수 있을까?

 

작가는 독자들에게 행복을 알리고 가르쳐주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다.

 

나는 이 책을 중학생 이상부터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쓰려고 노력했다. 행복한 가족을 위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도 좋겠다.

 

이 말은 작가가 책 앞부분에 여는 글의 한 부분이다. 나는 작가의 이 열정적인 노력이 성공했다고 본다. 이 책은 한글은 알고 책을 몇 권 읽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읽기 쉬울 정도로 덴마크의 행복사회가 쉽게 그려져 있다. 또한 나의 경우에, 이 책은 엄마가 먼저 읽고, 우리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엄마가 나에게 추천해주어 읽게 된 책이다. 이런 면을 보았을 때 가족의 행복을 위한 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 행복한 사회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은 이 책을 읽으면 뜨거운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꼭 추천해주고 싶다. 이 책을 읽고 난후,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 상상만 할 수 있는 꿈에서 나온 듯이 다소 실망할 지도 모른다. 옆을 둘러보면 이기려는 자와 도망가는 자로 우글우글 거리는 세상을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짧은 순간이어도 행복함을 느끼고 그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면 무언가가 꿈틀꿈틀 거릴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물론이죠.”라고 답할 날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임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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