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생소식

<청심국제고> 새학기 마니또 이벤트

참고자료

새 학기에 적응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 달이 지나고 학생 소통부에서 서로 더 친해질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4월 1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청심국제고등학교의 전통과도 같은 마니또 행사다.

 

 ‘마니또’의 유래에는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오늘날 제비뽑기 등을 하여 지정된 친구의 수호천사가 되어주는 것을 뜻한다.

 청심국제고등학교의 마니또를 지정해 주는 것 역시 학생 소통부의 일이다. 소통부원의 말에 의하면 우선적으로 무작위로 짝을 지어준 다음에 그 중에서 정보망에 의해 서로 마음이 있는 학생들은 이어주고 서로 안 맞을 것처럼 보이는 의외의 학생들은 피해서 맺어주는 일을 거친다. 보이는 것과 같이 마니또를 정해주는 일은 설레면서도 골치 아픈 일이다. 이렇게 소통부원들이 심사숙고해 맺어준 마니또들은 시작 당일 날 전교생에게 전달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학생들의 희비가 교차하는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었다. 마니또가 첫 날부터 착실하게 미션을 이행해 기뻐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기간 내내 마니또가 나타나지 않아 절망하는 학생들도 몇몇 보였다.

 그러나 이번 마니또 행사는 특히 더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다. 중간고사로 힘든 주를 보내고 있는 청심국제고등학교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마니또로 덕분에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마니또 행사는 기발하게 자신의 마니또를 응원해준 학생들이 많아 소통부가 상을 줄 친구를 뽑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을 정도라고 한다. 그만큼 전교생들에게 많은 여운을 남긴 행사였던 만큼 마니또로서 더 이상 도움을 못 주거나 마니또에게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아쉬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걱정할 필요 없다. 기숙사에서 따로 진행하는 마니또 행사가 남았기 때문이다. 기숙사에서 진행하는 마니또는 선후배가 짝으로 맺어져 평소 서먹했던 선후배 사이를 돈독하게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많은 학생들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 

이재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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