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학생소식

참고자료

호계 중학교의 교감선생님이신 '고*영 교감선생님(여)'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교감 선생님은 교사경력과 교육감 경력 등... 27년간 교직에 계신다.

교사라는 직업의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중학생들이 미성년자이다 보니 상황판단이나 인내심 등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선생님이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재밌고 의미있다고 생각했고, 더욱이 중학교때 선생님의 어머니께서 원하셨기 때문이다. 또한 “그 당시 여성들은 대부분 가사일이나 전업주부를 했기 때문에 여성이 사회생활을 하는것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넓지 않을 때였다. 때문에 교사가 되고 싶었다.”라며 말을 덧붙이셨다.

교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언제 뿌듯함을 느끼시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학교에 적응을 잘 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통해서 무난하게 학교생활을 하게되고, 졸업 후 선생님을 방문해서 큰절을 할 때 정말 뿌듯함을 느낀다"고 했다.

이 직업의 장래 전망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교사까진 미래 사회에도 꼭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그 역할이 지식 전달자로만 행해진다면 없어질 것 같다. 미래 사회에서의 지식은 차고 넘칠 것이다. 고로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교감 선생님이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과정엔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첫 번째로는 교사 근무승진 규정에 맞게 하다보면, 자연히 교감 자격을 얻을 수 있고, 두 번째론 장학사 5년을 함으로 교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직업(교사)을 선택하고 싶은 학생들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교사라는 직업을 원하는 학생들을 상담하다보면 '넌 왜 교사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에 '방학과 방과 후가 있으니까요'라고 대답하는 학생들이 많다. 난 교사란 학생들에게 제 2의 부모라고 생각한다. 교사로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아 하고, 많은 시간을 같이 있다보니 아이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닌 아이가 되어, 아이들이 갖추어야 할 사회의 틀을 바르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이 사실을 놓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선생님으로써 가져야할 가치관에 대해 답해을 해주며 인터뷰를 마쳤다.

약속을 잡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찾아가 실례가 되었지만, 밝은 미소로 성실히 인터뷰에 응해주신 교감선생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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