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칼럼

[안양누리기자단] 택시로 같은 거리를 다른 속력으로 달리면, 요금의 차이는 어떠할까?

택시 요금의 비밀

참고자료

 사람들은 이동할 때, 여러교통 수단을 이용한다.

그 중, 택시는 빼놓을 수 없는 교통수단이다. 그런데 택시를 타면, 한번쯤은 요금을 어떻게 계산하는지에 대해 궁금했을 것이다.

 

 그럼, 택시를 타고 시속 60km/h와 시속 30km/h로 달릴 때, 요금의 결과는 어떨까? (이에 대한 자료로, 유튜브 채널 '두둥탁' 의 영상 중, '택시 요금의 비밀' 이라는 기사 관련 자료가 있어, 그 실험을 바탕으로 본 기사를 작성했다.)

 실험 장소는 신호등이 없는 곳, 왕복 4.5km구간에서 진행했다. 속력만 시속 60km/h와 시속 30km/h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의 결과는 모두 5,100원으로 속력의 차이와 무관하게 같은 비용이 나왔다.

 

Youtube채널 '두둥탁' 영상 캡쳐화면

▲ Youtube채널 '두둥탁' 영상 캡쳐화면

 

Youtube채널 '두둥탁' 영상 캡쳐화면

▲ Youtube채널 '두둥탁' 영상 캡쳐화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이런 결과가 나온 까닭을 알려면, 먼저 '시간거리병산제'부터 알아야 한다. '시간거리병산제'란? 택시운임을 결정할 때, 운행거리와 소요시간을 모두 고려하는 운임계산법이다. 택시 요금계산의 기본은 '거리'이다. 기본요금은 2km로, 그 이후로는 134m를 달릴때마다 100원씩 추가된다. 실험결과는 미터기에 정해진 한계속도와도 관련이 있다. 한계속도이상 달리면 거리로만 비용이 계산되는데, 실험에서 사용한 택시미터기의 기준은 15km/h로, 두 실험 모두 15km/h를 초과했기 때문에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일상생활에서는 같은 거리도 가도 다른 비용이 나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신호체계'때문이다. 실험에서는 신호등이 없었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신호등 대기 시간으로 인해, 비용에 차이가 생기기 때문이다. 

 

Youtube채널 '두둥탁' 영상 캡쳐화면

▲ Youtube채널 '두둥탁' 영상 캡쳐화면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고 자주 이용하는 택시~ 택시는 단순히 시간과 거리가 아닌, 한계속도까지 고려되어 비용이 계산되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는 택시를 탈 때, 이런 요금계산 기준과 시스템을 기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