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칼럼

[안산강서고] 많은 사람들이 먹었던 대기업 생수~ 수질 부적합?

참고자료

 지난 25일, '환경부 물 이용 기획과'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현재 판매되고 있는 생수들의 '원수'에서 최근 6년(2015 년~2020년)간 43건의 수질기준 위반 사례가 발생다했다고 한다.

 

 원수는 생수를 만드는 원재료로 지하수를 의미한다. 원수는 기본적으로 깨끗해야 하는데, 원수가 수질기준에서 부적합하다는 판정이 나오면 그 원수로 만든 생수는 시중에 팔리면 안 된다. 그런데, 일부 생수의 원수들에서 △비소 △우라늄 △브롬산염 △일반세균 △과망가니즈산 칼륨 등 이 나왔다. 이 물질들은 발암·맹독성 물질로 우리 몸에 들어와서는 안되는 물질들이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이시스 △청도샘물 △크리스탈 △스파클 △동원샘물 △풀무원샘물 등은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업체들이다. 이 중에서 '크리스탈'은 현재 '씨엠'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해, 생수를 계속 판매하고 있는업체다.

 

 생수는 수질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수질 부적합에 대한 현재의 처벌은 약하다. 그래서 생수 제조를 계속하는 경우가 있다. 수질 부적합 판정을 받았을 때 처벌은 ‘영업정지 15일~1개월’이다.

 

 환경부는 이에 대해 제조업체의 자가품질검사 의무를 매월 1회에서 2회로 강화하고, 부적합 제품 유통을 철저히 방지하기 위해 수질 기준이 부적합할 경우 영업정지 일수도 15일에서 20일로 늘린다고 밝혔다.

 

 최근 6년간 수질기준 위반업체 현황은 환경부 홈페이지( http://me.go.kr/home/web/index.do?menuId=10227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