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칼럼

[고촌고] 위드 코로나,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참고자료

 '위드 코로나'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두되고 있는 개념으로, 코로나19의 완전한 종식을 기대하는 것 보다, 코로나19에 대한 인식과 방역체계를 바꾸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동안 우리 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과는 거리를 두고, 문화활동도 못하고, 경제적 피해를 입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불편함과 불안을 갖고 살아가야만 했다. 이것들은 모두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확산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다. '위드 코로나'는 확진자의 수를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기 보다는, 코로나19의 치명률을 낮추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것이 제한되는 코로나19 사회에서 '위드 코로나'를 실천한다면, 우리는 좀 더 자유롭고도 안전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위드 코로나가 대두된 이유는 무엇일까?

2021년부터 코로나19의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많은 나라가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를 품었다. 그러나,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우리 사회는 다시 한 번 큰 혼란을 격고 았다, 특히 델타 바이러스는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더 빠르게 전이되고 증상도  더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델타 바이러스 이외에도 더욱 전파력이 강한 델타 플러스 변이, 백신 효과를 무력화시키는 람다 변이 등이 잇따라 발현하면서, 사람들의 코로나19 종식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코로나19와의 공존에 대한 생각으로 변해가고 있다.

 

 현재, 전세계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백신접종에 힘쓰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백신 접종만으로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직장인, 학생, 자영업자 등...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은 일상생활을 포함한 전반적인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 이에 우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적응하면서, '위드 코로나'를 통해 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지난 8월 영국을 필두로, 싱가포르, 덴마크,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들은 '위드 코로나'를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