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 온 작품 읽기 <모닉의 홍차 가게>

<모닉의 홍차 가게> 의 독서칼럼

참고자료

 현재 남광초등학교에서는 ' 온 작품 읽기 ' 라는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온 작품 읽기란  학년별로 정해진 책을 돌려가며 읽는 활동이다. 모든 반이 책을 다 읽으면 새로운 책이 정해진다.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중요하다. 이 활동은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어서 좋다. 또 모두가 같은 책을 읽지만, 서로의 생각과 느낌은 다를 수 있고, 그런 생각과 느낌을 서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 읽은 책은 <모닉의 홍차 가게>이다. 

주인공 모닉이라는 아이는 할머니와 함께 홍차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대형 빌딩의 알랭 사장이 홍차 가게의 땅이 탐나서 가짜 법원 편지를 썼다. 편지는 홍차 가게에서 빚을 갚지 못하면, 가게의 땅을 알랭 사장에게 넘겨 줘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깜짝 놀란 할머니는 오래전부터 가문에 전해 내려오는 비밀의 상자를 열었다. 상자에서는 낡아서 표지만 남은 책이 나왔는데, 그 책 표지에는 알쏭달쏭한 글씨와 함께 ' 북쪽 끝으로 ' 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그래서 모닉과 할머니는 알랭 사장의 경비행기를 훔쳐 북쪽으로 간다. 알랭 사장은 그들을 미행했고, 셋은 마녀의 세계가 대마왕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결국 대마왕을 물리치고, 마법의 홍차를 만드는 ' 빠띠 '라는 이름의 마법사를 구해낸다. 그 후로 마녀 세계에는 평화가 찾아오고, 홍차 가게는 빠띠의 마법 홍차 덕분에 유명해 진다. 

 

 이 책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부분은 모닉과 할머니, 알랭 사장 그리고 마녀 세계의 친구들이 모두 힘을 합쳐 대마왕을 물리치고 빠띠를 구하는 장면이었다. 처음에는 모닉과 할머니가 알랭 사장의 경비행기를 훔쳐서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랭 사장을 위기에서 구하고 대마왕을 물리치고, 빠띠를 구하는 것을 보고 필자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 가짜 법원 편지를 쓴 알랭 사장이 치사했다.

 

 <해리포터> 나 <나니아 연대기>, <반지의 제왕> 등 유명한 마법 이야기가 많은데, 이 책에도 마법 이야기가 니온다. 더군다나, 이 책의 뒤에는 등장인물들과 작가의 대화가 채팅 형식으로 나와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이 책의 작가는 '임태리'작가다. 작가는 학교 교사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모닉의 홍차 가게>, <뱀파이어와 크림빵>, <착한 음식점 감별 경찰 프로드> 등이 있다. 

 

코로나 시대인 지금, <모닉의 홍차 가게>와 같은 책을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