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칼럼

[용인시꿈이룸기자단] 지구온난화의 9가지 시스템 (3편)

에어로졸과 9가지 중 7 번째, 8 번 째, 9 번째

참고자료

 일반 사람들은 육지에 대한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바다와 대기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바탕으로 '요한록스트룀(과학자)'과 그의 동료들은 바다와 대기의 문제가 지구의 안정성에 미치는 다른 요인들 보다 크다고 말하고 있다.

 

 이산화탄소가 대기로 배출되면, 그 중 1/3정도는 바다로 흘러간다. 이로 인해, 바다의 화학구조가 바뀌고 바다의 산성화가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출처: 인스타그램 - 산성화로 인한 백화 현상

▲ 출처: 인스타그램 - 산성화로 인한 백화 현상

 

 대기에 관한 여러 요인들 중 첫 번째는 인간이 만들어낸 온갖 오염물질이다. 그것을 신물질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핵폐기물, 잔류성유기오염물질, 중금속축적 그리고 미세플라스틱조각이 해당된다. 아직 이 신물질의 한계선은 수량화되지 않았다. 다시 말해, 우린 이 오염물질이 가져올 장기적, 점증적 영향을 전혀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비라바드란' 교수에 의하면, 이것을 대기중 미립자로, 지구에 해가 되는 오염물질인 '에어로졸'이라고 설명한다. 에어로졸은 화석연료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데, 햇빛을 차단하고, 거울처럼 햇빛을 흩뿌리게 만든다. 이 현상을 가리켜 '지구 차광화'라고 한다. 지구의 기온을 높이는 햇빛을 에어로졸이 막아 냉각효과를 일으키는데, 이 가림막 효과 때문에 이 온실가스들을 제대로 다 볼 수 없다고 한다. 

 

 공기 오염의 위험 한계선은 불분명하지만, 이 미립자로 인해 매년 750만명이 목숨이 잃는다는 사실만으로도 현재 과학자들은 이미 한계선을 넘었다고 본다. 

 

출처: Apple - 눈으로 덮인 나무와 땅

▲ 출처: Apple - 눈으로 덮인 나무와 땅

 

 마지막 한계선인 오존층은 유일하게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오존층은 태양으로부터 오는 유해한 자외방사선을 차단해 준다. 1980년 대에 오존층의 구멍이 발견됐을 때, 그 원인이 대기 중에 방출된 화학 오염물질이라고 발표하자 각 국가들은 화학 오염물질을 단계적으로 없애 왔다. 프레온 가스와 할론 사용에 대한 국제적 규제가 생겼고, 이들의 제조를 감소시->켰는데, 이는 환경문제에 있어서 최초이자 유일한 사례였다.

 

 오존층 파괴의 범주에서 보면, 우리는 고위험 지대에 있었다가  안전지대로 돌아왔다. 오존층과 바다 산성화와 담수에 있어서는 안전지대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요한과 그의 동료들은 오직 9개의 시스템이 지구의 안정성을 지키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그중 2개의 한계선인 오존층과 대기오염의 주범인 에어로졸은 아직 수량화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공기를 오염시키는 신물질의 경우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걱정스러운 것은 9개의 위험 한계선 중 적어도 4개가 위험지대에 있다는 것이다. △기후, △삼림 손실, △영양분 △생물 다양성에서는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