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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국제고>온 국민의 만세소리가 일구어 낸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특집기사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 국제학술포럼 개최 지난 3월 28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100주년을 맞아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는 ‘국제학술포럼’이 개최되었다. 이에 참여한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3·1운동과 임시정부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했고,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의 정신은 세계인과 함께할 때 더 빛난다" 며 "세계인의 열망이 모여 독립을 이룬 대한민국은 민주와 평화라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함께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이 포럼은 ‘3.1운동에서 촛불혁명으로, 임정 수립에서 통일 한반도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면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족사적 위상과 성격, 삼균주의와 제헌헌법의 균등주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한국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하며 영어 동시통역이 진행되었고, 연세대학 교수 백영서, 인도 상원위원 스와판 다스굽타, 시카고대학 교수 브루스 커밍스, 성공회대학 교수 김동춘 등이 주요 연사를 하였다. 6개국 34명의 세계 석학이 참여하여 꽤나 규모가 컸던 이 포럼은 100년 전 온 국민이 외쳤던 만세와, 100년간 한국의 역사를 다시금 연상케 하였다. 임

<명신여고>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오늘은 2011년에 개봉한 감독 추창민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영화는 평점이 매우 높은데 그만큼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볼 수 있다. 영화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따뜻하게 눈 내리는 새벽 골목에서 우연히 김만석(이순재)와 송이뿐(윤소정)이 만나게 되고, 그 우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폐지를 줍고 다니는 송이뿐에게 우유배달을 하고 다니는 김만석은 우유팩들을 모아서 송이뿐에게 가져다 주기도 하고, 손녀의 도움을 받아서 송이뿐에게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주며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김만석은 송이뿐에게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 하지만 송이뿐은 글을 읽지 못하기에 김만석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한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서로를 이해한다. 여기에서 주연은 이순재와 윤소정만 있는게 아니다. 장군봉(송재호)와 군봉처인 순이(김수미)가 있는데 여기서 아내 순이는 치매환자이다. 주차 경비실에서 일을 하고 매일 집에 늦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장군봉은 순이가 집을 나와 길을 헤맬까 대문에 자물쇠를 걸어 놓는다. 그러나 위기는 찾아기 오기 마련이다. 장군봉이 자물쇠를 잠그는 것을 잊은 날, 순이는 집 밖을 나와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다행히도

<동탄국제고>21세기, 한국 대중문화의 비상과 추락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의 문화는 전 세계의 사랑과 동경을 받아왔다. 음악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드라마들과 예능이 매체를 통해 세계 각지로 전달되어왔다. 다양한 통신 매체들이 발전할수록 더욱 빠른 속도로 문화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양한 문화들이 사랑받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것은 우리나라의 가수들, 바로 K-pop이다. 외국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화에 열광하고, 우리는 이를 ‘한류’라고 한다. ‘한류’는 1990년대쯤부터 시작되어 끝없이 성장해왔다. 최근, 우리의 문화계에서 매우 큰 문제들이 발생했다. 문화계에서의 ‘미투’ 열풍 문화계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이 빈번히 발생한다. 하지만 최근, 한국의 문화계에서는 세계 각국이 집중할만한 문제들이 일어났다. 첫째로, 문화계 ‘미투’이다. SNS에 성범죄 피해 사실을 밝히며 심각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미국에서 처음 시작되어 우리나라까지 이어졌다. 정치계, 교육계에서도 ‘미투운동’이 진행되었다. ‘미투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 것은 ‘문화계’였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연예계뿐만이 아니라 연극계, 뮤지컬계와 같은 공연예술계를 비롯해 문예를 창작하는 작가들 사이에서도 ‘미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현재도 공

<동탄국제고>스타배우들의 티켓파워에 대한 명과 암

요즘 뮤지컬들을 보면, 꼭 뮤지컬 배우가 아니더라도 드라마 배우들, 개그맨, 아이돌 가수들이 뮤지컬에 출연하고 심지어 주연으로 나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들이 뮤지컬이 뛰어들기 시작한 것은 약 10년 전이다. S.E.S의 바다와 핑클의 옥주현이 뮤지컬에 뛰어들었는데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었다.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이를 기점으로 사람들이 뮤지컬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 시기에 한국 뮤지컬은 1천억 시장을 돌파했다. 그 이후 뮤지컬 시장은 아이돌이나 배우들과 같은 스타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사용하기 시작했다. -스타배우들의 티켓파워의 명과 암 먼저 장점은 분명하다. 스타 배우들을 뮤지컬의 간판으로 쓰면 어느 정도의 성공이 보장된다. 특히 아이돌 소속 가수들을 사용하면 티켓 판매 예측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웃는 남자에 수호를 캐스팅한 EMK뮤지컬컴퍼니의 관계자는 퍼포먼스로 단련된 아이돌들은 무대 장악력과 대본과 연기 습득력이 빠르며 연습기간이 길지 않은 뮤지컬에서 이러한 강점을 잘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돌과 같은 스타들이 나온다고 해서 전석 매진이 되고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방송등과 같은 대중매체에서의 힘은 무시할 수

<동탄국제고>삶을 돌아보고 싶을 때 찾아가는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천 년의 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조개껍질을 매달고 지팡이를 짚으며 걸어간 길이 있다. 예수의 열 두 제자 중 하나였던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 스페인 북서쪽에 위치한 도시 산티아고로 가는 길, 카미노 데 산티아고가 바로 그 길이다. 산티아고로 향하는 이 순례길은 9세기에 성 야고보를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삼으면서 생겨났으며, 알렉산더 3세 교황이 ‘산티아고의 축일인 7월 25일에 산티아고에 도착하는 순례자는 그간 지은 죄를 모두 속죄 받는다’는 칙령을 내리면서 가톨릭 신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1993년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신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카미노 데 산티아고의 모든 갈림길에는 노란 화살표와 조개껍질로 방향이 표시되어 있다. 덕분에 누구든지 최종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순례자들은 순례길을 시작하기 전, 순례자 사무소에 먼저 들러 크리덴시알이라 불리는 순례자 여권을 만든다. 이 여권이 있으면 순례길 곳곳에 위치한 ‘알베르게’라 불리는 순례자 전용 숙소에서 잠자리와 취사를 해결할 수 있다. 그 길을 걷다보면 오래된 교회와 십자군 전

<청심국제고>베네수엘라 경제 추락

지난 5월 3일,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로 이틀간 4명이 사망하고 최소 230여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시민들은 베네수엘라의 경제적, 정치적 혼란을 참지 못하고 시위를 하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 베네수엘라의 경제 몰락은 엄청난 수의 난민들을 속출시켰고, 이로 인해 베네수엘라 사건은 국제 사회 문제로 거듭났다. 베네수엘라는 사실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부유국에 해당했었다. 엄청난 석유 매장량을 통해 국가를 발전시킬 수 있었고, 세계 1위의 산유국으로 원유를 수출하여 나라의 경제를 발달 시켰다. 그러나 전대통령 우고 차베스는 석유의 수출이 나라 경제의 80%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그리고 2014년도에 들어서면서 이내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대체 에너지인 셰일가스의 생산이 증가하면서 석유의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이를 통해 나라의 재정은 하락세를 띄게 되어버렸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고 차베스의 뒤를 이은 현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는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해결책을 펼치게 된다. 하지만 이는 엄청난 물가 상승의 원인이 되었고, 현재 베네수엘라는 화폐가 종이의 가치도 못하는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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