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2일(수), 포곡고등학교 <기계 공학> 동아리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현재 동아리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배우고 있다. 딥러닝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작동되는지? 에 대하여 배우고, 여러가지 기계 관련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부장 박찬욱 학생은 이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평소에 로봇, 기계공학 부분에서 관심이 많았다.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의논하고 협업해, 여러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동아리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축제 때 선보이고, 이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 동아리의 최종 목표다"라고 덧 붙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 이재호 학생 : "동아리 부원들이 자신을 잘 따라주어 여러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10점 만점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 김도현 학생 : "아직 자신에게 다가오는 흥미있는 부분을 동아리에서 많이 배우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6점이라고 생각한다." △ 염재현 학생 : "아직까지 실습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지난 4월 12일, 포곡고등학교의 IT 동아리< IT >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IT>는 'Inform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인터넷의 발전으로 발달한 새로운 영역으로서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장비 관련 서비스와 그 부품을 생산하는 산업의 통칭이다. 포곡고등학교 동아리 <IT>는 IT & AI 관련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진로 활동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더 굳히는 계기를 만들고 싶어서 개설했다고 한다. <IT>동아리 조원들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들은 이와 같이 말했다 ▷ 2학년 '강성현' 학생은 "학생들의 의견을 잘 반영해 주고, 자기 자신을 진로와 연관지어 발표하는것도 잘해줘서 만족하고 있다" ▷ 1학년 '이정우' 학생은 "만족도가 1에서 10이 있다면, 8인 것같다. 왜냐하면 코로나로 인해 동아리 활동을 빠졌었는데,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었다. 동아리 활동도 재미 있다:" ▷ 1학년 '조현빈' 학생은 "IT동아리는 컴퓨터를 사용해서 코딩하고, 그 코딩에서 틀린 부분을 찾고 대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초반이여서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얼른 코딩을 사
지난 4월 12일, 포곡고의 미술 동아리 <DM>은 부장 '전찬희' 학생의 주도 하에 동아리 수업을 진행했다. ▲ 동아리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동아리 <DM>은 기존의 그림만 그리는 미술에서 벗어나,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작을 할 수 있는 배경을 만들어주는 동아리다. 그래서 학생들이 더 많이 움직이며, 다양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구성을 했다고 한다. ▲ 직접 벚꽃을 따와 그림을 그리고 있는 동아리 부원의 모습 동아리 하는 날, 날씨가 좋았다. 학생들은 밖에 나가서 꽃을 관찰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직접 따온 벚꽃으로 그림을 그렸다. 활동에 참여했던 부원중 한명은 "벚꽃을 자세히 볼 여유가 생겨 좋았고, 봄의 느낌이 물씬 나는 그림을 그리니 기분은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DM>의 부장은 "힘들고 지치는 학교 생활을,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잠시라도 쉬었으면 한다. 앞으로 편안하고 재밌는 동아리 활동을 기대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12일(수), 포곡고등학교의 '건축학개론' 동아리 운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건축학개론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건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배울 수 있는 동아리이다. 동아리 내에서는 에너지 하우스, 친환경 도시 개발 등 조원과의 협의를 통해 도면을 설계하고, 폼보드나 하드보드지를 이용해 입체적으로 건물을 만들 예정이다. 노명석(수학) 담당 선생님은 "건축과 수학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 수학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동아리 부장 이재우 학생은 "건축 쪽으로 진로를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을 모아 모두가 즐겁게 활동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배움과 경험을 얻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동아리의 목표이다." 라고 말했다. 취재 당시, 학생들은 패시브 하우스의 설계를 위해, 미리 정해진 조원들끼리 서로 상의를 하며 도면을 만들어나가고 있었다. 패시브 하우스는 집안의 열이 밖으로 새나가지 않도록 최대한 차단함으로써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는 집이다. ▲ 패시브 하우스 설계를 위해 상의하고 있는 학생들 이재우 학생은 "동아리를 만들며, 남들보다 조금 더 뒤쳐지고, 느리게 가더라도 모든 구
지난 12일(수), 포곡고등학교 <또래상담> 동아리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 상담의 초기 단계와 내담자가 방문했을 때 정보를 얻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모습 <또래상담> 동아리는 주로 학생들의 심리 문제를 다루는데, '솔리언 또래 상담'이라고도 한다. 상담자 교육을 이수하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격증을 준다고 한다. 담당 선생님(오채현)은 "<또래상담>동아리 활동은 어느 동아리에서도 받을 수 없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1년 12월 31일 직접 수료한 수료증 취재 방문했을 당시, 동아리 학생들은 '상담단계'와 '내담자'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다.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오채현'선생님과 동아리 부장, 그리고 부원 2명을 취재했다. 2학년 부장인 '정은채'학생은 "중학교 시절부터 또래상담을 진행해 왔다"고 했다. "고등학교에 들어와 좀 더 전문화 하여 배우고 싶다. 상담을 할 때, 내담자가 좀 더 편안하게 다가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도 했다. 또한 "또래상담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를 자신의 진로인 마케팅과 연관지어 적극 홍보함으로,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
평택여자고등학교의 <법학다식>동아리 회장을 만나, 동아리의 이모조모를 알아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지금 현재 평택여자고등학교에서 법학다식 회장으로 일하고 있는 방예진입니다 . Q. 법학다식이 어떤 동아리인지 소개 한 번 해주세요. A. 네 저희 동아리는 법에 관한 동아리인데요 이 속에서도 꼭 법에 관한 이야기만 할 게 아니라 본인이 평소에 관심 있고 즐겨하는 분야와 법을 연관 지어서 발표를 하는 활동 그리고 책을 읽는 활동 등으로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 Q. 혹시 동아리 회장으로서 힘든 점이 있으신가요? A. 네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그러니까 동아리 구성원 아이들에게 과제나 해야 할 일을 할당했을 때 제대로 제 시간 내에 제출해 주지 않아서 항상 이 부분이 힘든 것 같고요. 그래도 좋은 점이 있다면은 제가 조금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하면서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회장으로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이랑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었던 것 같고 이로써 제 자신이 조금 부족했던 부분도 발견하게 되고 이런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의 리더십도 조금 더 향상되는 느낌인 것 같고…
지난 6월 5일은 '환경의 날'이었다. 이 날은 국제사회가 지구의 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함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용인삼계고의 환경동아리 '사계'는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맛과 건강, 그리고 자연을 모두 지킬 수 있는 미세플라스틱 0%의 '소금 쿠키'를 판매했다. ▲ 실제 판매된 소금 쿠키와 뱃지 또, '환경을 왜 아껴야 할까?', '아시나요 환경의 날' 등... 포스터를 게시해서, 학생들이 환경에 대해서 인식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 환경의 날 포스터 더불어 '유기견 보호 캠페인'도 진행되었다. 이 캠페인에는 유기견 보호 뱃지도 판매되었으며, '너도 유기견 보호할 수 있어', '사지말고 입양해요' 등의 포스터를 통해서 동물들의 유기현황과 한국의 동물보호법을 널리 알렸다. ▲ 유기견 보호 캠페인 포스터
지난 8일 토요일, 강화도 지역의 중,고등학생들은 '강화군학생기자단' 교육 및 온라인 발대식을 치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것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다. 전체적인 진행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어색하거나 불편한 점이 있겠지만, '강화군 학생기자단'이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먼저 '강화군 학생기자단'의 일원이 된 강화고등학교의 '박지성'학생을 인터뷰 했다. Q. '강화군 학생기자단'을 신청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저는 원래 사회와 이슈, 경제, 정치에 관심이많았던 학생이였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와보니, 학생기자단을 모집하길래 이건 나와 잘맞겠다싶어거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Q. '강화군 학생기자단'이 된 소감은 어떤가요? "아직은 잘모르겠지만, 강화군을 대표하는 학생기자단이 된 것은 정말 좋고 뿌듯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기자가 꿈은 아니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Q. 발대식과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는가요? "엄청 불편한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집에서 하다보니 마음이 편한 상태로 할 수 있었던점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온라인이다보니, 출석이나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있는
동아리 결정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신입생들과 우리 학교 동아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재학생들을 위한 우리학교 동아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동아리 중에서도 지금부터 소개할 동아리는 우리 학교의 심리 동아리인 '프로이트의 마음' 이다. 심리 쪽과 관련하여 진로를 정하려는 학생들이나 심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지금부터 집중해서 살펴보자. Q. 간단하게 동아리 소개 부탁드려요! A. 평택여고 심리동아리 프로이트의 마음입니다. 심리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함께 성장하고 배워가는 동아리입니다. Q. 동아리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봉사활동과 심리 관련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평택 아동 복지 센터에 방문하는 정기적인 봉사를 계획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봉사활동에 제약이 생겨 다양한 프로그램과 발표 활동으로 동아리 활동을 대체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활동으로는 범죄 심리, 아동 심리, 등 심리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습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발표 활동으로는 진로에 맞는 주제와 사례를 찾아 분석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동아리 축제에 참가하여 저희 동아리 부원들이 꿈꾸는 직업을 사람들이 직접 체
우리 학교에는 학생들의 진로나 흥미를 고려하여 가입할 수 있는 동아리들이 많다. 2주마다 수요일 6, 7교시에 진행되는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에게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내년 우리 학교의 신입생들과 동아리를 자세히 알고 싶은 재학생들을 위해 호루라기가 동아리 소개 기사를 작성하게 되었다. 필자는 우리 학교의 토론 동아리 ‘썰전’ 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동아리 회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금부터 '썰전'에 대하여 파헤쳐보자! Q. 썰전 동아리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썰전은 토론 동아리입니다. 주로 사회, 과학, 교육, 의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고 찬성과 반대를 나눠 토론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으로 활동한 날도 많아서 그런 날에는 각자의 진로와 연관된 주제를 자율적으로 정해서 본인의 생각과 근거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올해 독서 토론도 2번 진행했는데, 모든 학생이 똑같은 한 권의 책을 읽고 선생님께서 만들어 주신 질문지에 따라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말하는 식으로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Q. 썰전 동아리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저는 개인적으로 사회 문제
지난 6월 15일 월요일, 교지 제작 동아리 ‘NPC’, ‘신문으로 지식 쌓기(일명 신문지)’ 부원들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 기자단 교육을 받았다. 이 교육에서는 뉴스 리터러시의 정의, 뉴스의 가치, 신문기사의 구조, 기사의 종류, 기사 작성 시 효과적인 기사 구성과 주의 사항, 기사를 스스로 교정하는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배울 수 있었다. 오늘은 그들이 배웠던 수업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소개해보겠다. 첫 번째는 ‘기사의 종류’이다.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 해설기사, 인터뷰 기사, 사진기사, 르포기사, 칼럼으로 나뉜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목격자의 증언 등 객관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어야 한다. 예시로는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사건 사고 기사 등이 있다. ‘해설기사’는 독자의 이해를 기본으로 하여 전망을 분석하고 해설하는 기사이다. 사전 지식을 미리 습득하여 육하원칙의 따른 인터뷰를 하는 ‘인터뷰 기사’는 인터뷰의 목적, 기사 제목과 취재내용을 담아야 한다. 현장감을 살린 사진들이 중점인 ‘사진기사’는 사진만 보고도 글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높은 전달력의 기사를 써야 한다. ‘르포기사’는 현장 탐방 후 보고한 기사로 사진을 활용해 주관적인 관점으
우리학교의 동아리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서 준비한 동아리 소개! 호루라기가 동아리 회장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시간이다. 아직 우리학교 동아리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글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가장 먼저 만나볼 동아리는 정규 동아리인 '호루라기'이다. 지금부터 인터뷰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Q. 간단하게 동아리 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평택여자고등학교의 유일무이한 신문동아리, ‘호루라기’입니다. Q. 동아리에서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주로 인터넷 기사를 작성합니다. 글 기사, 영상기사, 포토뉴스, 인터뷰기사 등 다양한 형식의 기사를 작성합니다. 교내행사와 교외행사뿐만 아니라 학생칼럼 또한 작성합니다. 학생칼럼은 과학분야, 사회분야, 기타분야로 세분화되어 자신이 쓰고 싶은 분야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글을 쓰기에 막막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쓰기 전에 인터넷 신문기자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을 통해 기사 작성방법, 작성 시 유의사항 등 인터넷 신문기자에 대한 내용을 배웁니다. 작성된 기사는 첨삭 과정을 거친 후에 명덕신문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이렇게 호루라기에서는 명덕신문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활동을 합니다. Q
우리학교의 동아리에 대해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서 준비한 동아리 소개! 호루라기가 동아리 회장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하는 시간이다. 아직 우리학교 동아리에 대해 잘 모른다면 이 글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이번에 만나볼 동아리는 과학 실험 동아리, '하우와이'이다. 지금부터 하우와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Q. 간단하게 동아리 소개 부탁드려요! A. 하우와이(HOWHY)는 과학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거나 과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이 물리, 화학, 생명과학 실험을 직접 경험해보며 과학 지식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실질적인 경험을 통해 실험 도구의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과학 실험 동아리입니다. Q. 하우와이에서는 주로 어떤 활동을 하나요? A. 학생들의 주도하에 화학, 생명과학 실험을 주로 실시합니다. 과학적 지식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을 진행하며 과학 실험에 필요한 도구 사용법이나 주의사항을 배우고, 실험 후에는 실험 원리, 실험 과정, 느낀 점을 정리하고 실험 중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 추가적인 탐구를 할 수 있는 실험보고서 작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과학 실험 동아리는 활동이 어려울 것 같아요.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진행하시나
지난 8월 5일 수요일, 동아리 시간에 우리학교 신문동아리인 ‘호루라기’의 2학년 학생들이 인터넷 기사 작성 교육을 받기 위해서 도서관에 모였다. 원격 수업을 진행해서 학교에 오지 못한 1학년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집에서 교육을 받았다. ‘zoom’이라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화상통화 및 채팅을 하며 선생님과 소통하는 수업으로 이루어졌다. 호루라기 학생들은 인터넷 신문이란 무엇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어떻게 쓰는 것인지 등 인터넷 신문기자에 관련된 내용들을 배웠다. 학생들은 강사님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수업에 집중했다. 선생님의 질문에는 주로 채팅을 통해서 답했고, 타자를 치는 것이 불편했던 한 학생은 마이크의 음소거를 해제한 후 음성으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수업은 약 90분 동안 이어진 후 중간에 10분의 쉬는 시간을 가졌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진행된 수업으로 몇몇 학생들은 전자기기의 배터리가 닳아 충전을 하면서 듣는다고도 했다. 다른 학생들은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중요한 내용을 필기하기도 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며 끝까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열정적으로 수업해준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중학교에 비해 훨씬 활성화되는 고등학교의 동아리! 3년 내내 자신이 있게 될 동아리를 고르느라 고민이 많지? 이 시간 이후부터 너희는 확고히 마음을 굳히게 될 거야! 왜냐면 우리가 무려 ‘단장들의 동아리 소개’를 들고 왔으니 말이야! 각 동아리 단장들의 동아리 홍보, 두 눈 크게 뜨고 너희와 잘 맞을 동아리를 골라 봐! - Where there is a will, there is a way! 안녕 안녕! 반가워 우린 전곡고 최고의 동아리 웨어야!!! 최고의 동아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우린 인기도 많고, 동아리 활동들도 아주 유익해! 고등학교에 갓 진학한 너희에겐 진로 고민이 가득할 거라 생각해. 바로 그런 너희들을 위해 웨어가 존재하는 거야.ㅎㅎ 우리 웨어는 진로 탐색 동아리로서 대학 탐방, 직업인 인터뷰, 진로 보고서 등의 활동으로 부원들의 진로 탐색을 도와주고 있어! 진로가 이미 정해진 친구들에겐 그 진로에 대해 더 깊숙이 알아보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확신을 가질 수 있게 해줘! 또 대학 탐방과 직업인 인터뷰를 통해 교수님, 대학생에게 온라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정보와 조언을 들을 수 있지. 잠깐, 이게 끝이 아니야!! 우리 웨어에서는 선후배 간의 멘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새 정부의 막이 올랐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해 왔다. 그 중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청소년 정책도 있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집과 인터뷰·연설내용,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국정과제)와 12일 유출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이행계획서)의 내용을 분석해 교육·청소년 정책을 추렸다. △ 고교학점제는 예정대로 시행... 다만 보완방안 마련 가능성 있어 먼저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는 새 정부에서도 계속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부정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인수위 역시도 국정과제의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 부분에 고교학점제 추진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마련한다고 적어, 새 정부가 고교학점제 시행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하지만 12일 유출된 이행계획서에서 새 정부는 고교학점제의 실행 계획을 기존과 달리하지 않았다. '우선 2023년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 및 미이수제를 내실화 할 방안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 적용한다. 이듬 해, 대
최근 '김치'나 '한복' 등...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이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즉,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둔갑시켜, 예속화하려는 시도이다. 이는 극단적 베타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인의 분열을 막기 위해 시행된 잘못된 애국주의 교육의 산물이다. ▲ 태극기와 오성홍기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의 소수민족을 소개하던 중, 한복에 댕기머리를 한 여성이 포착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은 "한족의 전통 의상인 '한푸'가 중국 소수민족의 옷까지 통칭한다. 그렇기에 한푸에 한복이 포함된다" 라고 주장한다. 즉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가 조선족이며, 그들의 전통의상인 한복 또한 중국의 전통의상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식 야채 절임인 '파오차이'와 한국의 '김치'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쓰며, 2010년부터 중국의 교묘한 문화 공작이 시작되었다. 2020년 중국의 파오차이 제조법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등록하며, 중국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되었다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한국의 김치는 2001년 국
지난 4월 12일(수), 포곡고등학교 <기계 공학> 동아리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현재 동아리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배우고 있다. 딥러닝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작동되는지? 에 대하여 배우고, 여러가지 기계 관련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부장 박찬욱 학생은 이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평소에 로봇, 기계공학 부분에서 관심이 많았다.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의논하고 협업해, 여러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동아리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축제 때 선보이고, 이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 동아리의 최종 목표다"라고 덧 붙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 이재호 학생 : "동아리 부원들이 자신을 잘 따라주어 여러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10점 만점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 김도현 학생 : "아직 자신에게 다가오는 흥미있는 부분을 동아리에서 많이 배우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6점이라고 생각한다." △ 염재현 학생 : "아직까지 실습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지난 12일,포곡고등학교 졸업생 '전예빈'(2022년 졸업), '최윤석''(2020년 졸업)이 학교를 방문했다. ▲ 왼쪽:전예빈 오른쪽:최윤석 선배들은 현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에 재학 중이다. 선배들은 이 날, 군사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강연은 6교시, 3학년 1반에서 진행되었다. 전예빈 선배는 군사학을 '군사 이론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며, 실탄사격 등의 전투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최윤석 선배는 자신들이 군사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군인이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고, 적성에도 맞는다고 이야기 했다. 선배들은 유튜브 채널 'KDU 군사학과' 채널을 소개하면서, 극동대 군사학과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도 소개해 주었다. 학생들은 극동대학교 군사학과 제복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KDU 군사학과'에 대해 소개 하고 있는 전예빈 학생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