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들리고있다 폭력은 꼭 때리는 것만이 아니다. 장난인 척, 은근슬쩍 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학교폭력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신체폭력 :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폭력이다. 신체를 손이나 발, 그리고 도구 따위로 사람을 때리는 것을 말한다. ▲언어폭력 : 이것도 말하는 흔히 알고 있는 학교폭력중 하나다. 상대방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쁜 말 또는 상대방을 조롱하는 말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어쩔티비,ㅋㅋㄹㅃㅃ(웃음소리를 흉내낸 말), 잼민이 등의 유행어를 들어서 기분이 나빴다다면, 그것이 바로 언어폭력이다. ▲사이버 폭력 : 휴대폰, 노트북(컴퓨터) 등의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협박하거나 조롱하고, 기분 나쁜 말을 하거나 패드립(부모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행동) 등을 하는 것이다. ▲금품갈취 : 남의 물건이나 재산을 강제로 빼앗는 경우로, 최근 금품갈취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강요 : 상대방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는 것으로, 사이버폭력도 이에 해당될 수 있다 ▲따돌림 : 따돌림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왕따, 은따, 전따, 개따 등이 있다 ▷왕따…
매년 5월 4일은 '국제 소방관의 날'이다. 이 날은 전세계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날로, 1998년 1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다 숨진 5명의 소방관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후, 역사상 최초로 소방대를 창설한 유럽의 '성 플로리안'을 기념하는 날과 통합해, 지금의 '국제 소방관의 날'이 되었다. ▲ 사진출처 : //www.readywristbands.com/blog/international-firefighting '국제 소방관의 날'을 상징하는 리본의 빨간색은 불, 파란색은 물을 상징한다.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소방관 들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고 계신다.->있다. 우리 모두 는 그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해야 한다.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너무 늦기 전에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떠는노인을 구하게 하소서.언제나 집중하여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빠르고 효율적으로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오는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백성들에게 가르침을 주어 존경받는 것처럼, 모든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지금 남광초등학교의 어린이회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는 전교 어린이회 학생들이 꾸민 중앙현관에서 선생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은 후, 솔빛 쉼터의 벽마다 있는 바코드를 찍어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반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단체사진을 꼭 담임선생님과 찍어야만 할까? 아니다. 남광초등학교에는 선생님들이 많다. 신들이 좋아하는 선생님과 찍어면 된다. 많은 학생들이 이 이벤트에 참가하길 바란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지난 5월 6일, 민간인 통제선을 넘어 DMZ를 방문했다. 갈 때는 별거 아닌 것 같았지만, 막상 민통선에 도착하고 군인들을 보니 실감이 났다. DMZ로 가는 버스에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 1번째 코스, 제 3 땅굴 버스를 타고 도착한 DMZ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땅굴'이었다. 현재까지 찾아낸 북한의 땅굴은 총 4개라고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제3 땅굴'이었다. 그곳에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땅굴로 들어가는데, 천장이 매우 낮아서 머리를 부딪혔다.그래도 헬멧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모노레일은 약 250m 정도 들어갔다. 땅굴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다듬었다고 했다. ◆ 2번째 코스, DMZ박물관 DMZ 박물관에서는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DMZ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미군과 한국군이 썼던 무기들까지...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1976년, JSA에서는 '판문점 도끼 사건'이있었다. 이 사건으로, 미군 두 명이 사망했고, 북한 군인과 남한 군인의 관계도 완전히 틀어졌다고 한다. DMZ에는 멸종위기 생물들이 많이 있다. DMZ는…
지난 4일(수), 광지원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 체육대회백원렬'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김하율'전교회장 선서 홍군과 청군으로 종목은 △줄 다리기 △박 터트리기 △달리기 △이어 달리기 △폭탄 던지기 △공 굴리기 △손으로 공구리기 △판 뒤집기 △유치원생과 1학년생을 위해 천으로 다리 만들기 결과는 청군은 아쉬워 했지만, 홍군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 날 부모님들은 △줄 다리기 △신발 던져 바구니에 넣기 △유치원생과 1학년생을 위해 천으로 다리 만들기 △등 뒤에 둥근 천 매 달리기 참여했다. 결과는 홍군이 청군을 2:0으로 졌다. 진 청군은 아쉬워했지만, 이긴 홍군에게 박수를 보냈다. 선생님들도 △신발을 던져 바구니에 넣기 참여했다. 코로나로 인해 체육대회,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아마도 지금, 많은 학생들이 스승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비밀이 있다. <스승의 날>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스승의 날>에 대한 비밀을 알아보기 전에, <스승의 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매년 10월 5일은 <세계 교사의 날>이다. 이 날은 1994년 유네스코가 설립한 날로, 스승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많은 나라에서 제정·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스승의 날 (교사의 날)>은 10월 5일이 아닌, 5월 15일이다. 이 날은 세종대왕의 양력 생일이다. 우리나라는 1965년 4월, 모든 스승님들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대한적십자의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교육발전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그냥 스승님을 위해 만들어진 날이라고만 생각했던 5월 15일.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신일이었다. 이번 스승의…
최근,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휴대폰 앱을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앱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간단하게 앱을 만들 수 있는 '블록 코딩' 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먼저 '블록 코딩'이란? 여러가지 코드들을 사용하기 쉽게 블록 모양으로 만들고, 이 블록을 조립하듯 코딩하는 것이다. ▲ 대표적인 블록 코딩 사이트인 //scratch.mit.edu(스크래치)이다. 아래 사이트 블록코딩 사이트중의 하나로, 이름은 'MIT 앱 인벤터' 이고, MIT(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관리중이다. 위 창에서 "새 프로젝트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제목 입력창이 나온다. 앱의 제목을 입력하면 된다. 이제 앱을 만들 준비는 끝났다. 너튜브를 통해서 앱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 자신만의 앱을 만들어보자!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 '우리는 모두 어린이'를 관람하는 모습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우리는 모두 어린이' 지난 29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다녀욌다. 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에 대한 4개의 시선을 담은 특별전시 <우리는 모두 어린이>를 개최하고 있었다.(2022. 4. 22. ~ 7. 17.) 이번 전시는, 어린이에 대해서 '존엄성을 갖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인식과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미음에서 마련되었다. 전시내용은 아래와 같다. ◆ 끌려간 어린이 노동, 선동, 전쟁, 학대, 사고, 조혼 등... 어린이들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려갔던 모습을 수 없이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일상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끌려간 많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다. 어린 나이에 공장에 끌려간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 떠나간 어린이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난 곳에서 떠나 다른 나라로 갔다. 예날에는, 갓 태어난 어린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입양을 가는 경우가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떠나간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면 좋을 것 같다. ◆
지난 26일, 장기초등학교 학생기자단의 김다영, 이예은, 현은수 기자는 학교 도서관에 방문했다. 본 기자들이 학교 도서관을 방문한 이유는 사서선생님을 인터뷰하기 위함이었다. Q. 선생님께서는 왜 사서교사가 되셨나요? A. "어릴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도서관을 자주 가게 되었고, 도서관이라는 건물부터 분위기까지 모두 좋아하게 되었죠. 그리고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선생님도 멋져 보였죠. 이런 자연스런 관심에서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습니다." Q. 사서 교사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일단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사서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원자격증도 필요하며, 관련학과나 교육대학원을 나와야 합니다." Q. 사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A. "책에 푹 빠져 집중하며 읽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독서교실을 운영하거나, 재미있는 도서관 행사를 했을 때, 반응이 좋으면 보람을 느낍니다. 학생들의 칭찬은 사서선생님을 춤추게 하지요." Q.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A. "영국의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 내용도 재
지난 18일(월), 2년 1개월 만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다. 해제된 내용을 살펴보자! △영화관과 같은 실내에서 음식섭취 가능. △노래방이나 pc방 영업시간 제한 해제. △코로나 확진자도 동네 병원에서 일반 진료 가능. 그러나, 이로 인해서 당분간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실내에의 마스크 착용은 아직 해제되지 않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대해서 '함의진' 학생에게 물어 보았다 Q.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가 되었는데, 어떤 점이 좋습니까? A. "친구들을 제한없이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의 아쉬운 점은 무엇입니까? A. "아직까지 마스크를 못 벗는 것이 아쉽습니다." 본 기자도 함의진 학생의 말처럼,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신광초등학교에는 많은 방과후 활동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동아리가 있는데, 바로 '댄스 동아리'다. 댄스 동아리는 춤을 배우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동아리다. ▲ 학생들의 춤추는 모습 학생들은 "선생님이 착하시고 친절하시다. 노래의 맞춰 춤을 배우고 추는데, 모르는 노래도 알 수 있어서 좋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댄스는 무척 흥미롭고 즐겁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요즘 동아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담당 선생님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추다보니,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또 학생들이 코로나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는 춤을 배우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불편하다"라고 전했다. 댄스는 운동 효과도 있고, 춤도 배울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방과후 활동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21일(목)~22일(금), 장기초등학교(교장.김정덕)에서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골드버그장치> 만들기로, 골드버그장치는 효율성보다는 기발함과 창의성, 재미를 내세운 장치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만든 골드버그장치는 나무로 본체를 만들고 합체를했다. 여기에 공과 구슬 장치를 이용해, 공을 장치 끝에서 출발시켜 마지막에는 도미노를 쓰러트리는 원리의 장치였다. 5학년 학생들이 하기에 쉬운 것도 있었지만, 어려운 것도 많아서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었다. 완벽히 만든 것도 있었지만, 완벽하지 않은 것도 많았다. 공이 다른 곳으로 가거나, 본체가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었다. 학생들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장치에 숨겨진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중력 △관성 등의 과학적인 원리를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친구들과 협동하며 즐겁게 참여한 5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칭찬에 박수를 보낸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현재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책 「소리질러 운동장」을 소개한다. 우선, 책 내용을 살펴보면,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막야구를 만들어 야구부와 경쟁한다. 심판없어 추천으로 주인공이 심판 역할을 하는데, 시합 후반에 동점상황이 된다. 그러던 중, 심판의 결정이 팀의 승리를 죄지우지하는 상황이 된다. 주인공은 성취감과 운동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보다, 자신의 양심과 솔직한 마음으로 제대로 된 심판 결과를 말한다. 주인공의 마음 속에 검은늑대와 흰늑대가 있다고 가정하면, 흰늑대를 선택한 주인공이 자랑스럽다. 또 막야구 팀을 만들어, 야구부와 대결해서 최선을 다한 행동을 보고, 사람들의 신뢰감도 얻게 되었다. 이 책은 5학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학교 도서관에 쉽게 찾을 수 있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출저: smartstore.naver.com ▼▼광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지난 20일, 광교초학생기자단은 광교초등학교 '이재평'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교장선생님이라는 꿈을 언제부터 가지게 되셨나요? A. 교사로 23년 동안 평교사로 근무하다가 조건을 갖추어 교감선생님이 되었고, 다시 교장선생님이 되었습니다. Q 교장선생님은 학교에서 무슨일을 하시나요? A 첫 번째, 교육과정이나 부모님들의 의견을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하고 협의해 결정합니다. 두 번째, 교재와 교보를 준비해 지원합니다. 세 번째, 학교시설이나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합니다. 네 번째, 학생들을 지도하거나 가르칩니다. Q 교장선생님으로써 학생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나요? A 첫 번째, 포기하지 말고, 미래의 꿈을 하나씩 실천해 가는 학생들이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를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나요? A 학교에 오는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 선생님들이 광교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즐거워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상 광교초 '이재평'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내용을 요약했다. 교장선생님이 계획한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학
※ 세계의 여러 나라 알아보기! 1탄. 한국편 ※ 우리는 우리나라인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우리한국에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전통한복 전통한복이란? 우리나라의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상·관습·행위·형태·기술 등의 양식과 함께 정신이 깃든 한복을 말한다. 한복의 구성은 치마·저고리·바지·두루마기에 조끼·마고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복은 약 16,00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2.한국 전통 음식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는 △김치△불고기△떡볶이 등이 있다. △김치는 아주 오래전(삼국시대)부터 먹었던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다.임진왜란 전까지는 흰 김치였지만, 왜란 때 고추가 들어오면서 기존의 김치를 고춧가루에 절여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불고기 또한 수 천년 전부터 먹어온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중 하나이다. 불고기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바베큐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떡볶이는 흰 가래떡에 소고기와 채소 등을 넣어 볶은 음식이다. 가래떡은 삼국시대부터 먹어오던 우리나라 전통의 떡이다. 이 떡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떡볶이는 왕에게 올려진 음식이었다. 떡볶이 역시, 처음부터 고춧가루에 비벼진 음식이 아니었다.처음엔 간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새 정부의 막이 올랐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해 왔다. 그 중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청소년 정책도 있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집과 인터뷰·연설내용,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국정과제)와 12일 유출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이행계획서)의 내용을 분석해 교육·청소년 정책을 추렸다. △ 고교학점제는 예정대로 시행... 다만 보완방안 마련 가능성 있어 먼저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는 새 정부에서도 계속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부정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인수위 역시도 국정과제의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 부분에 고교학점제 추진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마련한다고 적어, 새 정부가 고교학점제 시행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하지만 12일 유출된 이행계획서에서 새 정부는 고교학점제의 실행 계획을 기존과 달리하지 않았다. '우선 2023년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 및 미이수제를 내실화 할 방안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 적용한다. 이듬 해, 대
최근 '김치'나 '한복' 등...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이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즉,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둔갑시켜, 예속화하려는 시도이다. 이는 극단적 베타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인의 분열을 막기 위해 시행된 잘못된 애국주의 교육의 산물이다. ▲ 태극기와 오성홍기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의 소수민족을 소개하던 중, 한복에 댕기머리를 한 여성이 포착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은 "한족의 전통 의상인 '한푸'가 중국 소수민족의 옷까지 통칭한다. 그렇기에 한푸에 한복이 포함된다" 라고 주장한다. 즉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가 조선족이며, 그들의 전통의상인 한복 또한 중국의 전통의상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식 야채 절임인 '파오차이'와 한국의 '김치'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쓰며, 2010년부터 중국의 교묘한 문화 공작이 시작되었다. 2020년 중국의 파오차이 제조법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등록하며, 중국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되었다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한국의 김치는 2001년 국
지난 4월 12일(수), 포곡고등학교 <기계 공학> 동아리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현재 동아리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배우고 있다. 딥러닝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작동되는지? 에 대하여 배우고, 여러가지 기계 관련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부장 박찬욱 학생은 이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평소에 로봇, 기계공학 부분에서 관심이 많았다.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의논하고 협업해, 여러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동아리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축제 때 선보이고, 이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 동아리의 최종 목표다"라고 덧 붙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 이재호 학생 : "동아리 부원들이 자신을 잘 따라주어 여러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10점 만점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 김도현 학생 : "아직 자신에게 다가오는 흥미있는 부분을 동아리에서 많이 배우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6점이라고 생각한다." △ 염재현 학생 : "아직까지 실습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지난 12일,포곡고등학교 졸업생 '전예빈'(2022년 졸업), '최윤석''(2020년 졸업)이 학교를 방문했다. ▲ 왼쪽:전예빈 오른쪽:최윤석 선배들은 현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에 재학 중이다. 선배들은 이 날, 군사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강연은 6교시, 3학년 1반에서 진행되었다. 전예빈 선배는 군사학을 '군사 이론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며, 실탄사격 등의 전투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최윤석 선배는 자신들이 군사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군인이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고, 적성에도 맞는다고 이야기 했다. 선배들은 유튜브 채널 'KDU 군사학과' 채널을 소개하면서, 극동대 군사학과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도 소개해 주었다. 학생들은 극동대학교 군사학과 제복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KDU 군사학과'에 대해 소개 하고 있는 전예빈 학생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