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날'은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세종대왕의 탄신일이기도 하다.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해 백성들에게 가르침을 주어 존경받는 것처럼, 모든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왔으면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지금 남광초등학교의 어린이회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는 전교 어린이회 학생들이 꾸민 중앙현관에서 선생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은 후, 솔빛 쉼터의 벽마다 있는 바코드를 찍어 사진을 올리는 것이다.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반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단체사진을 꼭 담임선생님과 찍어야만 할까? 아니다. 남광초등학교에는 선생님들이 많다. 신들이 좋아하는 선생님과 찍어면 된다. 많은 학생들이 이 이벤트에 참가하길 바란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지난 4일(수), 광지원초등학교에서 학부모와 함께 체육대회백원렬'교장선생님의 인사말과 '김하율'전교회장 선서 홍군과 청군으로 종목은 △줄 다리기 △박 터트리기 △달리기 △이어 달리기 △폭탄 던지기 △공 굴리기 △손으로 공구리기 △판 뒤집기 △유치원생과 1학년생을 위해 천으로 다리 만들기 결과는 청군은 아쉬워 했지만, 홍군에게 박수를 보냈다. 이 날 부모님들은 △줄 다리기 △신발 던져 바구니에 넣기 △유치원생과 1학년생을 위해 천으로 다리 만들기 △등 뒤에 둥근 천 매 달리기 참여했다. 결과는 홍군이 청군을 2:0으로 졌다. 진 청군은 아쉬워했지만, 이긴 홍군에게 박수를 보냈다. 선생님들도 △신발을 던져 바구니에 넣기 참여했다. 코로나로 인해 체육대회,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26일, 장기초등학교 학생기자단의 김다영, 이예은, 현은수 기자는 학교 도서관에 방문했다. 본 기자들이 학교 도서관을 방문한 이유는 사서선생님을 인터뷰하기 위함이었다. Q. 선생님께서는 왜 사서교사가 되셨나요? A. "어릴적부터 책읽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도서관을 자주 가게 되었고, 도서관이라는 건물부터 분위기까지 모두 좋아하게 되었죠. 그리고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선생님도 멋져 보였죠. 이런 자연스런 관심에서 시작하여 여기까지 오게된 것 같습니다." Q. 사서 교사가 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A. "일단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사서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교원자격증도 필요하며, 관련학과나 교육대학원을 나와야 합니다." Q. 사서 교사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A. "책에 푹 빠져 집중하며 읽고 있는 학생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독서교실을 운영하거나, 재미있는 도서관 행사를 했을 때, 반응이 좋으면 보람을 느낍니다. 학생들의 칭찬은 사서선생님을 춤추게 하지요." Q.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요? A. "영국의 그림책 작가인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 내용도 재
신광초등학교에는 많은 방과후 활동들이 있다. 그 중에서도 많은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동아리가 있는데, 바로 '댄스 동아리'다. 댄스 동아리는 춤을 배우고,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동아리다. ▲ 학생들의 춤추는 모습 학생들은 "선생님이 착하시고 친절하시다. 노래의 맞춰 춤을 배우고 추는데, 모르는 노래도 알 수 있어서 좋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 댄스는 무척 흥미롭고 즐겁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하지만, 요즘 동아리에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 담당 선생님우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춤을 추다보니, 학생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 또 학생들이 코로나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에는 춤을 배우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불편하다"라고 전했다. 댄스는 운동 효과도 있고, 춤도 배울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방과후 활동 중 하나임이 틀림없다.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21일(목)~22일(금), 장기초등학교(교장.김정덕)에서는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해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골드버그장치> 만들기로, 골드버그장치는 효율성보다는 기발함과 창의성, 재미를 내세운 장치라고 할 수 있다. 학생들이 만든 골드버그장치는 나무로 본체를 만들고 합체를했다. 여기에 공과 구슬 장치를 이용해, 공을 장치 끝에서 출발시켜 마지막에는 도미노를 쓰러트리는 원리의 장치였다. 5학년 학생들이 하기에 쉬운 것도 있었지만, 어려운 것도 많아서 힘들어하는 학생들도 종종 있었다. 완벽히 만든 것도 있었지만, 완벽하지 않은 것도 많았다. 공이 다른 곳으로 가거나, 본체가 아예 움직이지 않는 것도 있었다. 학생들은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등...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통해, 장치에 숨겨진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중력 △관성 등의 과학적인 원리를 재미있게 익히는 시간이 되었다. 친구들과 협동하며 즐겁게 참여한 5학년 학생들 모두에게, 칭찬에 박수를 보낸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20일, 광교초학생기자단은 광교초등학교 '이재평' 교장선생님을 인터뷰했다. Q. 교장선생님이라는 꿈을 언제부터 가지게 되셨나요? A. 교사로 23년 동안 평교사로 근무하다가 조건을 갖추어 교감선생님이 되었고, 다시 교장선생님이 되었습니다. Q 교장선생님은 학교에서 무슨일을 하시나요? A 첫 번째, 교육과정이나 부모님들의 의견을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하고 협의해 결정합니다. 두 번째, 교재와 교보를 준비해 지원합니다. 세 번째, 학교시설이나 수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합니다. 네 번째, 학생들을 지도하거나 가르칩니다. Q 교장선생님으로써 학생들에게 어떤 말씀을 해주고 싶나요? A 첫 번째, 포기하지 말고, 미래의 꿈을 하나씩 실천해 가는 학생들이 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Q 교장선생님은 우리 학교를 어떤 학교로 만들고 싶나요? A 학교에 오는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또, 선생님들이 광교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즐거워하는 학교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상 광교초 '이재평'교장선생님과의 인터뷰내용을 요약했다. 교장선생님이 계획한대로, 행복하고 즐거운 학
▲ 생존 수영 교육을 받는 모습 지난 19일부터 20일, 6학년 학생들은 '배규진'강사선생님과 함께 생존 수영 교육을 진행했다. 생존 수영의 목적은 비상시에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능력 강화, 수상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다. 6학년 학생들은 기본 구조법과 자기 구조법에 대해 배우고, 실습을 통해 CPR 및 ADE의 올바른 사용법을 배웠다. ▲ CPR을 실행하는 모습 6학년 학생 모두가 직접 CPR을 실시해보았다. 학생들은 "손목이 아프긴했지만, 이러한 상황에 처했을 때 심정지 환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모든 사람이 이 교육을 통해, 이런 상황에 잘 대처했으면 좋겠다."라도 말했다. 또 "사람을 위해 나를 희생하는 것이 럴마나 힘든 일인지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신광초등학교에는 여러 방과 후, 강좌들이 있다. 그 중에서, 바이올린 강좌를 듣고 있는 학생들과 강사 선생님을 인터뷰 해봤다. ▲ 방과후, 바이올린 수업중 먼저 선생님은 바이올린 장점에 대해서, "바이올린을 하면 감성지수가 올라가고 창의성이 높아지며, 두뇌 발달에도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바이올린 강좌를 듣고있는 학생들은 바이올린의 재미있는 점에 대해서 "음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바이올린 악기가 좋다"라고 답했다. 힘든 점은 "팔이 아프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 강좌를 지원한 이유로 "재밌을 것 같아서 신청했다.", "같은 형제, 자매가 해서 신청했다"라고 응답했다. 바이올린 강좌를 듣는 학생들의 대부분 재미있다고 말한다. 이들의 공연을 볼수 있는 날이 기대 된다.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3월 29일(화), 장기초등학교 4기 어린이 기자단이 최종 선발되었다. 23명이 지원했고, 그 중 9명이 선발되었다. 장기초등학교어린이기자단이 무엇이고, 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기사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고? 왜 이렇게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이있을것이다. ◆ 어린이 기자단이란? 기자단은 △학교공지 △우리동네 소식 △기행문 등을 기사로 써서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에 올린다. ◆ 기자단 교육은? 총 3번의 교육으로, △기자에게 필요한 기본 소양 △기사에 쓰일 사진 잘 찍는법 △기사의 종류 등... 다양한 것들을 교육받는다. ◆ 기자가 가져야할 기본 소양은? △사실만을 취재하고 △사실만을 기사로 쓰며 △사실만을 전달해야한다 ◆ 기사의 종류는? △보도기사 △해설기사 △탐방기사 △대담기사 △인터뷰기사 △논설기사 △기획기사 △영상기사 등... 다양한 종류의 기사가 있다. (※영상기사란? 기사이긴 하지만,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는 기사) ◆ 이 외, 기자들이 해야하는 일 △인터뷰 △영상촬영 △기사쓰기 △사진촬영 △저작권 동의 구하기(출처 명확히 남기기) △기사 주제 탐색 등... 다양한 일을 한다. 앞으로 장기초등학교 어린이기자단과, 온라인…
지난 3월 23일, 광지원초등학교는 새학기를 맞아 <제3기 인터넷신문부> 발대식을 진행했다. 1기 선배부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선생님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임명장을 받은 제 3기 인터넷신문부 기자들. ::: 왼쪽부터 △김영초 기자 △서지후 기자 △김현빈 기자 △황서연 기자 △정유진 기자이다. 이 외에도 개인사정으로 발대식에 참석하지 못한 △김민재 기자 △방은찬 기자 △안태현 기자도 있다.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기자단의 취재강령은 다음과 같다. 1. 나는 광지원초 학생기자단 직책에 자랑스러움을 갖는다. 2. 나는 학교의 유익한 정보와 정확한 소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3. 나는 광지원초 학생기자로서의 품위를 훼손 시키지 않는다. 올 한해, 기자들이 위의 취재강령처럼 기자에 대해서 자랑스러움을 갖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 할 수 있는 활동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11일,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어린이 기자들이 선발되었다. 이번에 선발된 본 기자는 한편으로 기분이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론 책임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기자가 된 것이 기쁘고 자랑스럽다. 본 기자는 기자가 되면서, 각오가 생겼다. 본 기자의 꿈은 기자이다. 열심히 배우고 활동해서 앞으로의 꿈에 디딤돌이 될 실력을 만들어 갈 것이다. 앞으로 더 자세히 조사하고, 기사를 써서 친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어린이 기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김포 장기초등학교(교장 김정덕)는 3월 2일(수) 운동장과 각 교실에서 2022학년도 새 출발을 알리는 입학식 및 시업식을 실시하였다. 시업식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학교장 말씀을 통해 희망찬 1년의 출발을 축하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 불안함도 있지만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것을 다짐하고 새 학년을 시작하는 설레고 기쁜 마음을 표현하였다. 한편, 157명의 신입생들은 부모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장, 교감 선생님의 축하 인사를 받았으며 새 교실에서 담임 선생님들의 선물도 전달받았다. 1학년이 된 학생들은 앞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며 자신의 꿈을 키워갈 것을 다짐하였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2022년, 15기 방송부가 드디어 활동을 시작했다. 2021년에 모집을 시작하고 방송부 교육을 진행했다. 14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잘 활동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방송부의 한 학생들을 인터뷰 했다. ◆ 김민서 학생(5학년 3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아~ 너무 힘들었고 또 긴장이 되었는데, 지금 방송부가 되고보니 후련하고 기분이 너무나 좋습니다." Q : 앞으로의 활동 계획 있으신가요?? A : "이번 2022년은 저희가 6학년이 되는 해입니다. 저희가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서, 열심히, 성실히, 재미있고, 활기찬 방송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 강수현 학생(5학년 7반) Q : 방송부에 모집이 되기 전의 감정과, 지금 모집이 된 후의 감정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A : "너무 좋아요~~면접 때는 겁나 떨렸는데 지금은 정말 좋아요~~~" Q : 미래의 방송부를 꿈꾸고 있는 아이들에게 방송부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구체적이게 알려줄 수 있나요?? A : "주로 하는 일은 아침 방송을 만들거나, 선거 또는 공휴일이 있을 때 저희가 알아보고 영상을 제작합니다."
지난 5일, 남광초등학교에서는 1~5학년의 수료식이 있었다. 원래대로라면, 2021년 12월 말에 수료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운영 일정이 다소 변경되면서 2021학년도 수료식을 5일날 진행했다. ▲ 윤서준기자 촬영 학생들은 각자의 교실에서 교내방송을 통해 수료식에 참석했다. 먼저 교내방송으로 교장선생님의 말씀과 시상이 진행되었고, 이 후 담임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다. 이 날은 각 학년마다 그 학년을 마무리하는 날로, 뜻깊은 날이었다. 지난 학년 때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원격수업으로 변경되면서 학교에 등교하여 수료식을 진행할 수 없었다. 한 해 동안 함께 했던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인사도 나누지 못해 아쉬워 했었다. 그러나 올해는 다행히 코로나19 상황임에서도 불구하고, 학교에 등교해 학년의 마지막날을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 매년 행했던 일이었기에 그동안은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다시 찾은 수료식은 학생들에게 이 날의 중요한 의미를 알게 해주는 기회가 되었다. 이 날의 기쁨은 아마도 모두에게 추억으로 기억될 것이다. ▼남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지난 12월 17일, 광교초에 '미르 갤러리'가 새롭게 개관했다. 혁신교육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개관되었다. 현재 '김은진'작가의 작품이 본교 후관 1층 복도에 전시되고 있다. '미르 갤러리'의 작가이자 관장(큐레이터)인 '김은진'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Q. : 관장님 반갑습니다. 미르갤러리가 개관되어 기쁩니다. 우리 학교 어린이들에게 인사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광교초등학교 어린이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우리 어린이들은 그림에 손대지 않고 깨끗하게 감상할 줄 압니다. 작가님의 멋진 작품도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 한마디에 저는 감동을 했고 이렇게 ‘미르갤러리’가 개관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미술관 관장, 큐레이터라는 말을 들어 보셨죠? 관장은 운영을 관리하는 일을 맡은 책임자이고 큐레이터는 그림을 설명하는 사람이죠. 저는 김은진 민화 옻칠 작가입니다. 이번 미르갤러리에 제 그림을 기획하고 전시하게 되어, 작가 겸 관장을 맡게 되었고 또 이 그림을 설명하는 큐레이터가 되었네요. 앞으로 광교초 어린이 누구나 관장인 저와 함께 미르갤러리의 큐레이터가 될 수 있도록 “오늘은 내가 미르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새 정부의 막이 올랐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해 왔다. 그 중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청소년 정책도 있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집과 인터뷰·연설내용,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국정과제)와 12일 유출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이행계획서)의 내용을 분석해 교육·청소년 정책을 추렸다. △ 고교학점제는 예정대로 시행... 다만 보완방안 마련 가능성 있어 먼저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는 새 정부에서도 계속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부정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인수위 역시도 국정과제의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 부분에 고교학점제 추진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마련한다고 적어, 새 정부가 고교학점제 시행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하지만 12일 유출된 이행계획서에서 새 정부는 고교학점제의 실행 계획을 기존과 달리하지 않았다. '우선 2023년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 및 미이수제를 내실화 할 방안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 적용한다. 이듬 해, 대
최근 '김치'나 '한복' 등...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이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즉,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둔갑시켜, 예속화하려는 시도이다. 이는 극단적 베타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인의 분열을 막기 위해 시행된 잘못된 애국주의 교육의 산물이다. ▲ 태극기와 오성홍기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의 소수민족을 소개하던 중, 한복에 댕기머리를 한 여성이 포착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은 "한족의 전통 의상인 '한푸'가 중국 소수민족의 옷까지 통칭한다. 그렇기에 한푸에 한복이 포함된다" 라고 주장한다. 즉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가 조선족이며, 그들의 전통의상인 한복 또한 중국의 전통의상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식 야채 절임인 '파오차이'와 한국의 '김치'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쓰며, 2010년부터 중국의 교묘한 문화 공작이 시작되었다. 2020년 중국의 파오차이 제조법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등록하며, 중국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되었다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한국의 김치는 2001년 국
지난 4월 12일(수), 포곡고등학교 <기계 공학> 동아리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현재 동아리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배우고 있다. 딥러닝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작동되는지? 에 대하여 배우고, 여러가지 기계 관련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부장 박찬욱 학생은 이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평소에 로봇, 기계공학 부분에서 관심이 많았다.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의논하고 협업해, 여러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동아리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축제 때 선보이고, 이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 동아리의 최종 목표다"라고 덧 붙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 이재호 학생 : "동아리 부원들이 자신을 잘 따라주어 여러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10점 만점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 김도현 학생 : "아직 자신에게 다가오는 흥미있는 부분을 동아리에서 많이 배우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6점이라고 생각한다." △ 염재현 학생 : "아직까지 실습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지난 12일,포곡고등학교 졸업생 '전예빈'(2022년 졸업), '최윤석''(2020년 졸업)이 학교를 방문했다. ▲ 왼쪽:전예빈 오른쪽:최윤석 선배들은 현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에 재학 중이다. 선배들은 이 날, 군사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강연은 6교시, 3학년 1반에서 진행되었다. 전예빈 선배는 군사학을 '군사 이론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며, 실탄사격 등의 전투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최윤석 선배는 자신들이 군사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군인이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고, 적성에도 맞는다고 이야기 했다. 선배들은 유튜브 채널 'KDU 군사학과' 채널을 소개하면서, 극동대 군사학과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도 소개해 주었다. 학생들은 극동대학교 군사학과 제복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KDU 군사학과'에 대해 소개 하고 있는 전예빈 학생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