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들리고있다 폭력은 꼭 때리는 것만이 아니다. 장난인 척, 은근슬쩍 폭력을 가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폭력을 없애기 위해서는, 먼저 학교폭력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야 한다. ▲신체폭력 :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폭력이다. 신체를 손이나 발, 그리고 도구 따위로 사람을 때리는 것을 말한다. ▲언어폭력 : 이것도 말하는 흔히 알고 있는 학교폭력중 하나다. 상대방이 들었을 때, 기분이 나쁜 말 또는 상대방을 조롱하는 말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어쩔티비,ㅋㅋㄹㅃㅃ(웃음소리를 흉내낸 말), 잼민이 등의 유행어를 들어서 기분이 나빴다다면, 그것이 바로 언어폭력이다. ▲사이버 폭력 : 휴대폰, 노트북(컴퓨터) 등의 인터넷에서 상대방을 협박하거나 조롱하고, 기분 나쁜 말을 하거나 패드립(부모나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는 행동) 등을 하는 것이다. ▲금품갈취 : 남의 물건이나 재산을 강제로 빼앗는 경우로, 최근 금품갈취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강요 : 상대방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시키는 것으로, 사이버폭력도 이에 해당될 수 있다 ▲따돌림 : 따돌림에는 여러종류가 있다. 왕따, 은따, 전따, 개따 등이 있다 ▷왕따…
매년 5월 4일은 '국제 소방관의 날'이다. 이 날은 전세계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날로, 1998년 1월 4일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다 숨진 5명의 소방관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 후, 역사상 최초로 소방대를 창설한 유럽의 '성 플로리안'을 기념하는 날과 통합해, 지금의 '국제 소방관의 날'이 되었다. ▲ 사진출처 : //www.readywristbands.com/blog/international-firefighting '국제 소방관의 날'을 상징하는 리본의 빨간색은 불, 파란색은 물을 상징한다. 지금도 전세계 곳곳에서 소방관 들은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시고 계신다.->있다. 우리 모두 는 그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해야 한다. [소방관의 기도] 신이시여,제가 부름을 받을 때에는아무리 뜨거운 화염 속에서도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주소서.너무 늦기 전에어린아이를 감싸 안을 수 있게 하시고공포에 떠는노인을 구하게 하소서.언제나 집중하여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빠르고 효율적으로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게…
지난 5월 6일, 민간인 통제선을 넘어 DMZ를 방문했다. 갈 때는 별거 아닌 것 같았지만, 막상 민통선에 도착하고 군인들을 보니 실감이 났다. DMZ로 가는 버스에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 1번째 코스, 제 3 땅굴 버스를 타고 도착한 DMZ투어의 첫 번째 코스는 '땅굴'이었다. 현재까지 찾아낸 북한의 땅굴은 총 4개라고 했다. 우리가 간 곳은 '제3 땅굴'이었다. 그곳에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모노레일이 있었다. 모노레일을 타고 땅굴로 들어가는데, 천장이 매우 낮아서 머리를 부딪혔다.그래도 헬멧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모노레일은 약 250m 정도 들어갔다. 땅굴을 만들기 위해서, 먼저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고, 나머지 부분들은 다듬었다고 했다. ◆ 2번째 코스, DMZ박물관 DMZ 박물관에서는 공동경비구역(JSA)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 DMZ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는지?, 미군과 한국군이 썼던 무기들까지...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1976년, JSA에서는 '판문점 도끼 사건'이있었다. 이 사건으로, 미군 두 명이 사망했고, 북한 군인과 남한 군인의 관계도 완전히 틀어졌다고 한다. DMZ에는 멸종위기 생물들이 많이 있다. DMZ는…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아마도 지금, 많은 학생들이 스승의 날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비밀이 있다. <스승의 날>에 숨겨진 비밀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스승의 날>에 대한 비밀을 알아보기 전에, <스승의 날>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매년 10월 5일은 <세계 교사의 날>이다. 이 날은 1994년 유네스코가 설립한 날로, 스승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많은 나라에서 제정·시행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스승의 날 (교사의 날)>은 10월 5일이 아닌, 5월 15일이다. 이 날은 세종대왕의 양력 생일이다. 우리나라는 1965년 4월, 모든 스승님들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대한적십자의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교육발전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의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그냥 스승님을 위해 만들어진 날이라고만 생각했던 5월 15일. 우리의 가장 큰 스승인 세종대왕의 탄신일이었다. 이번 스승의…
최근,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휴대폰 앱을 만드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앱을 만드는 것은 어렵지만, 간단하게 앱을 만들 수 있는 '블록 코딩' 이라는 사이트가 있다. 먼저 '블록 코딩'이란? 여러가지 코드들을 사용하기 쉽게 블록 모양으로 만들고, 이 블록을 조립하듯 코딩하는 것이다. ▲ 대표적인 블록 코딩 사이트인 //scratch.mit.edu(스크래치)이다. 아래 사이트 블록코딩 사이트중의 하나로, 이름은 'MIT 앱 인벤터' 이고, MIT(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관리중이다. 위 창에서 "새 프로젝트 시작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제목 입력창이 나온다. 앱의 제목을 입력하면 된다. 이제 앱을 만들 준비는 끝났다. 너튜브를 통해서 앱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보고, 자신만의 앱을 만들어보자!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 '우리는 모두 어린이'를 관람하는 모습 ▲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우리는 모두 어린이' 지난 29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 다녀욌다. 박물관에서는 어린이 날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에 대한 4개의 시선을 담은 특별전시 <우리는 모두 어린이>를 개최하고 있었다.(2022. 4. 22. ~ 7. 17.) 이번 전시는, 어린이에 대해서 '존엄성을 갖는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인식과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적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라는 미음에서 마련되었다. 전시내용은 아래와 같다. ◆ 끌려간 어린이 노동, 선동, 전쟁, 학대, 사고, 조혼 등... 어린이들이 원하지 않는 곳으로 끌려갔던 모습을 수 없이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일상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끌려간 많은 어린이들을 볼 수 있었다. 어린 나이에 공장에 끌려간 어린이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 ◆ 떠나간 어린이 생각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태어난 곳에서 떠나 다른 나라로 갔다. 예날에는, 갓 태어난 어린이들이 비행기를 타고 입양을 가는 경우가 수 없이 많았다고 한다. 떠나간 어린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면 좋을 것 같다. ◆
지난 18일(월), 2년 1개월 만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었다. 해제된 내용을 살펴보자! △영화관과 같은 실내에서 음식섭취 가능. △노래방이나 pc방 영업시간 제한 해제. △코로나 확진자도 동네 병원에서 일반 진료 가능. 그러나, 이로 인해서 당분간 확진자 수가 늘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실내에의 마스크 착용은 아직 해제되지 않았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대해서 '함의진' 학생에게 물어 보았다 Q.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가 되었는데, 어떤 점이 좋습니까? A. "친구들을 제한없이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Q. 코로나 거리 두기 해제의 아쉬운 점은 무엇입니까? A. "아직까지 마스크를 못 벗는 것이 아쉽습니다." 본 기자도 함의진 학생의 말처럼,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하는 것이 매우 아쉽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 세계의 여러 나라 알아보기! 1탄. 한국편 ※ 우리는 우리나라인 한국의 문화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우리한국에 문화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자! 1. 전통한복 전통한복이란? 우리나라의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사상·관습·행위·형태·기술 등의 양식과 함께 정신이 깃든 한복을 말한다. 한복의 구성은 치마·저고리·바지·두루마기에 조끼·마고자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복은 약 16,00년간 이어져 오고 있다. 2.한국 전통 음식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으로는 △김치△불고기△떡볶이 등이 있다. △김치는 아주 오래전(삼국시대)부터 먹었던 우리나라의 고유 음식이다.임진왜란 전까지는 흰 김치였지만, 왜란 때 고추가 들어오면서 기존의 김치를 고춧가루에 절여 먹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불고기 또한 수 천년 전부터 먹어온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중 하나이다. 불고기는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바베큐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떡볶이는 흰 가래떡에 소고기와 채소 등을 넣어 볶은 음식이다. 가래떡은 삼국시대부터 먹어오던 우리나라 전통의 떡이다. 이 떡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떡볶이는 왕에게 올려진 음식이었다. 떡볶이 역시, 처음부터 고춧가루에 비벼진 음식이 아니었다.처음엔 간
매년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다. ' 세계 책의 날이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지정 된 날로 유네스코는 독서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념일은 독서와 저술 및 이와 밀접히 연관된 저작권의 증진에 기여하면서, 책의 △창조적 △산업적 △정책적 △국내적·국제적 측면 등... 다양한 면모를 끌어내는 데 목적을 가지고있다. 그렇다면 (세계 책의 날)이4월 23일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e' s Day)'과 1616년 '세르반테스'와 '셰익스피어'가 동시에 사망한 날에서 유래된 것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 '독서의 해'를 맞아, 책으로 행복한 마음을 전하는 '책 선물 문화' 정착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주채의 공모를 통해, '세계 책의 날'의 애칭인 '책 드림 날'로 정했다. '책 드림'은 '책을 드린다'라는 뜻과 영어 'Dream'으로, '책에서 꿈과 소망,희망을 찾다'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책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 그리고 아끼는 마음을 가졌으면한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
<당근마켓>은 최근 많은 사람들이 시용하는 중고거래 앱이다. 이 앱에서는 판매가보다 훨씬 싸게 물건들을 살 수 있다. <당근마켓>에 대해서 알아보자! 당근마켓의 선한 영향은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필요한 사람에게 팔 수 있음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 잃어버린 물건도 찾을 수 있고, '나눔기능'으로 쉽게 나눔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사기도 많으니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비싼 제품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올라온다면 의심해야 한다. 앞으로, 필요없는 물건을 버리기 보다 <당근마켓>같은 중고거래 앱을 사용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유행'이라고 하는 것은 금방 나오고 금방 사라지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들은 오랫동안 간다. 수 많은 유행 중에서 오늘 소개할 것은 'MBTI'란 것으로,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이다. 한국어로는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 지표'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즉, MBTI는 개인이 쉽게 응답할 수 있는 자기 보고서 문항을 통해, 인식하고 판단할 때 선호하는 개인 경향을 찾는 것이다. 이러한 선호 경향들이 인간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파악히고, 실생활에 응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심리 검사다. MBTI는 네가지 척도로 성격을 표시한다. 각각의 척도는 다시 두가지 극이 되는 성격으로 표시한다. 네 가지 척도마다 두 가지 경우가 존재하므로, 총 16가지 유형으로 표시된다. 이제 MBTI에 대한 지식을 알았으니, MBTI의 종류를 알아보자! MBTI는 지표는 아래와 같이 16가지 유형이 존재한다. 또. MBTI 테스트는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한 번쯤은 이 MBTI 검사를 해보고,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 알아보자! 자신의 성격과 우형에 대해서 조금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검사는 하나의 참고사항일 뿐, 너무 믿지 말고
탕수육 찍먹 VS 부먹, 여러분의 선택은? 일반적으로 탕수육은 튀김과 소스를 함께 볶는데, 배달 주문 시 튀김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튀김과 소스를 따로 배달하면서부터 이 재미있는 논쟁이 시작되었다. 찍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스를 부어 버리면 튀김이 눅눅해져 바삭함이 사라진다고 주장한다. 또한 소스는 살짝 찍어도 충분한데 부먹으로 먹어 버리면 소스가 스며들어 너무 달아진다고 이야기한다. 부먹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스가 튀김에 스며들어 고기와 어우러지는 맛과 식감이 탕수육 본연의 맛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딱딱한 탕수육의 경우 입천장이 까질수 있고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먹기 힘들다고 이야기한다. 이와같이 탕수육을 먹는 의견이 다를경우의 해결 방안으로 반반 접시를 제안한다. 아직 도입하지 않은 중국 집은 고려해보기 바란다. ▲ www.fistwj.com ▼광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삼무공원>은 제주도 제주시 산대로10길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 처음 접하는 것은 '마카형 증기기관차 304호'다. 이 기관차는 故박정희대통령이 어린이들을 위해, 운행 중단된 기차를 보냈다고한다.참고로, 기관차는 1944년 일본에서 제작되었고, 조선총독부 철도국 경성공장에서 조립 되었다고 한다. 이 기차에 내부는 도서관은 꾸며져 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쉬고 있다. 안에는 진짜 기차처럼 좌석도 있고, 책들도 매우 많다. 공원에는 팔각정 쉽터가 있다.원래는 2층 건물이었지만,현재는 1층건물이 되었다. 공원에 시계가 있는데 사람들은 이 시계를 시계탑이라고 부른다. 밤이 되면, 시계는 다양한 색깔로 변한다.그리고, 시계탑 양쪽에는 계단이 있다. 이 외에도 공원안에는 △시계탑 △음수대 △농구장 △놀이터 들이 있다.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올해는 42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의 날>이란? 국민들이 장애인에 대해 깊게 이해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돋우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1981년에 <장애인의 날>로 지정했다.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정한 이유는, 4월이 1년 중 새 생명이 살아나는 계절이기 때문에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의미를 둔 것이며, 20일은 많은 기념일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출처: 네이버 포스트 정정당당스토리 우리는 장애인이 우리와 똑같이, 이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임을 인지해야 한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이 사용하는 마스크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 또 버려지는 마스크의 수가 그 만큼 많아졌다. 하지만, 버려지는 마스크로 인해서 동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 마스크를 사용하고, 올바르게 버리는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부터 마스크를 버리는 방법을 함께 실습해 보자! ▲ 첫 번째, 마스크를 벗고 끈을 뜯는다. ▲ 두 번째, 끈을 제거한 마스크를 두세 번 정도 접는다. ▲ 세 번째, 남은 마스크 끈을 사용해 마스크를 묶는다. ▲ 마스크는 재활용이 안 되므로, 꼭 종량제 봉투에 버린다. 마스크를 올바르게 버리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보다, '나라도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마스크 때문에 고통받는 동물들을 줄이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5월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적으로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새 정부의 막이 올랐다. 윤 대통령은 후보시절부터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해 왔다. 그 중에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청소년 정책도 있다. 윤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발표한 공약집과 인터뷰·연설내용, 당선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국정과제)와 12일 유출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이행계획서)의 내용을 분석해 교육·청소년 정책을 추렸다. △ 고교학점제는 예정대로 시행... 다만 보완방안 마련 가능성 있어 먼저 2025년 전면 도입 예정인 고교학점제는 새 정부에서도 계속 추진된다. 윤 대통령은 고교학점제 시행에 부정적 입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인수위 역시도 국정과제의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 부분에 고교학점제 추진을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마련한다고 적어, 새 정부가 고교학점제 시행에 제동을 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었다. 하지만 12일 유출된 이행계획서에서 새 정부는 고교학점제의 실행 계획을 기존과 달리하지 않았다. '우선 2023년 성취평가제(절대평가제) 및 미이수제를 내실화 할 방안을 마련하고, 고교학점제를 단계적 적용한다. 이듬 해, 대
최근 '김치'나 '한복' 등...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이 자신들의 문화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고있다. 즉, 한국의 고유문화를 중국의 문화로 둔갑시켜, 예속화하려는 시도이다. 이는 극단적 베타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천안문 사태 이후 중국인의 분열을 막기 위해 시행된 잘못된 애국주의 교육의 산물이다. ▲ 태극기와 오성홍기다. 지난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서 중국의 소수민족을 소개하던 중, 한복에 댕기머리를 한 여성이 포착되어 논란에 휩싸였다. 중국은 "한족의 전통 의상인 '한푸'가 중국 소수민족의 옷까지 통칭한다. 그렇기에 한푸에 한복이 포함된다" 라고 주장한다. 즉 중국의 여러 소수민족 중 하나가 조선족이며, 그들의 전통의상인 한복 또한 중국의 전통의상 중 하나라는 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중국식 야채 절임인 '파오차이'와 한국의 '김치'를 구분하지 않고 섞어쓰며, 2010년부터 중국의 교묘한 문화 공작이 시작되었다. 2020년 중국의 파오차이 제조법을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에 등록하며, 중국 김치 산업이 국제 김치 시장의 기준이 되었다며 여론 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한국의 김치는 2001년 국
지난 4월 12일(수), 포곡고등학교 <기계 공학> 동아리의 첫 수업이 시작되었다. 현재 동아리에서는 인공지능 딥러닝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데,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배우고 있다. 딥러닝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어떻게 작동되는지? 에 대하여 배우고, 여러가지 기계 관련 학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리 부장 박찬욱 학생은 이 동아리를 만들게 된 계기에 대해서 "평소에 로봇, 기계공학 부분에서 관심이 많았다. 자신과 같은 의견을 가지고 기계를 좋아하는 학생들과 의논하고 협업해, 여러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 "동아리의 최종 목표는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축제 때 선보이고, 이를 만들면서 성취감을 얻기 위함이 동아리의 최종 목표다"라고 덧 붙였다.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평가했다. △ 이재호 학생 : "동아리 부원들이 자신을 잘 따라주어 여러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10점 만점에 9점이라고 생각한다" △ 김도현 학생 : "아직 자신에게 다가오는 흥미있는 부분을 동아리에서 많이 배우지 못했다. 10점 만점에 6점이라고 생각한다." △ 염재현 학생 : "아직까지 실습을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
지난 12일,포곡고등학교 졸업생 '전예빈'(2022년 졸업), '최윤석''(2020년 졸업)이 학교를 방문했다. ▲ 왼쪽:전예빈 오른쪽:최윤석 선배들은 현재 극동대학교 군사학과에 재학 중이다. 선배들은 이 날, 군사학과 진학을 희망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유익한 조언을 해주며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다. 강연은 6교시, 3학년 1반에서 진행되었다. 전예빈 선배는 군사학을 '군사 이론에 대해서 배우는 학문'이라고 설명하며, 실탄사격 등의 전투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고 했다. 최윤석 선배는 자신들이 군사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해 주었는데, 군인이라는 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고 있고, 적성에도 맞는다고 이야기 했다. 선배들은 유튜브 채널 'KDU 군사학과' 채널을 소개하면서, 극동대 군사학과에 대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루트도 소개해 주었다. 학생들은 극동대학교 군사학과 제복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KDU 군사학과'에 대해 소개 하고 있는 전예빈 학생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